부동산재개발재건축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천4-1-3구역, 약7년만의 건축심의 재통과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9개동 855세대 건립 봉천4-1-3구역 예상 조감도 관악과 동작을 잇는 국사봉터널 남측,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봉천4-1-3구역’이 855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지난 14일 서울시는 “제3차건축위원회에서 봉천동 480번지 일대 봉천4-1-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봉천4-1-3구역은 2016년 건축심의를 통과했지만 북측 구암초등학교 일조권 확보 등의 문제로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정비계획이 변경, 사업이 지연돼왔다. 이에 따라 소공원 위치 조정, 구암초·소슬유치원·새소슬유치원 등 학교 일조권을 확보하는 주동 배치, 층수 계획으로 변경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사업부지 일대는 연면적 16만25.. 신당10구역, 17년만의 재개발 정비계획 통과 신통기획으로 1년6개월만의 재개발 정상화 안착 신당10구역 예상 조감도 17년간 재개발이 지체됐던 신당10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도입한지 불과 1년 6개월 만에 정비계획을 통과했다. 지난 20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 개최 결과 중구 신당10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 신당10구역은 지난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고 2015년 정비구역이 해제되기도 했다. 신당10구역은 동대문 상권의 배후주거지로, 트리플(3중) 역세권과 광희문 성곽 역사자원에 연접한 우수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돼왔다. 이후 2021년 8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이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서울시와 중구의 전폭..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계획 도계위 심의 통과 청량리역·서울시립대 인접 1100세대 건립 전농9구역 전경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인근에 위치한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 20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개최 결과 전농동 103-236번지 일대 전농제9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전농9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신축빌라 지분쪼개기 등으로 민간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던 노후불량 주택지 중 하나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권 관련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해 합의를 유도해왔다. 공공재개발 사업방식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하여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 금호21구역, 신통기획 적용 ‘정비구역 지정’ 2종7층 규제완화로 용적률 상향 및 의무공공기여 폐지 금호21구역 전경 금호동의 대표적 미개발지였던 금호21구역이 신속통합기획에 힘입어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지난 20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금호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금호동 일대는 한국전쟁 이후 전재민들의 정착촌으로 시작된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서민주거지였으나, 2010년대 이후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아파트 도시로 변화했다. 대지의 높이차가 54m에 이르는 금호21구역은 대부분의 도로가 비탈길과 계단으로 이뤄지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2010년대 지어진 성냥갑·병풍아파트가 산자락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아.. 금천 무지개, 재건축 최대난관 ‘관리처분 임박’ 상반기 관리처분총회 개최 예정 … 지난 1월 분양신청 95% 완료 금천구 무지개아파트 전경 금천구 무지개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의 최대난관으로 손꼽히는 관리처분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무지개아파트일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김원철)이 조합원 분양신청 절차를 마침에 따라 올 상반기 내 관리처분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6월말 사업시행인가를 통과했던 무지개 조합은 작년 1월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그 후 감정평가와 분양신청 등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제반절차를 진행해왔다. 작년 11월 25일부터 지난 1월 21일까지 진행된 분양신청 결과 아파트 조합원은 98%, 상가 조합원은 72%의 신청률을 기록해 전체 95% 조합원이 분양신청을 완료했다. 조합은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되.. 재건축 규제 완화 분위기에 리모델링 ‘갈팡질팡’ 전 정부 재건축 규제 속에서 대안으로 추진되던 리모델링 추진동력 저하 재건축 어려운 기존 용적율 200% 중·후반대 중층단지 해결책은 여전히 ‘난망’ 송파 거여1단지 전경 신도시특별법 발표 등 재건축 규제완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지난 정부 재건축 규제 속에서 그 대안으로 추진되던 리모델링 사업이 혼란을 겪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던 단지들에서 재건축으로 사업을 전환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갈등을 빚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시공사까지 선정한 일산서구 강선마을 14단지는 최근 일부 주민들이 재건축사업 추진을 요구하며 리모델링 반대 동의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파구 거여1단지는 리모델링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한 지 2달만에 사업성 저하와 주민 갈등 등의 이유로 조합해.. 재개발사업의 1+1의 개념과 자격, and 추가 1주택에 대한 분양가 갈등 (ft. 흑석11구역정밀분석) 최근 분양가상한제 완화에 따라 일반분양가가 현실화됨에 따라서 발생하고 있는 재개발 정비사업의 1+1 (원플러스원) 제도 및 이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뉴스를 보면 1+1의 추가 1주택에 대해 분양가를 일반분양가의 95% 수준으로 조합원에게 제공한다는 이슈로 인해 조합원 44명이 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서울경제 그럼 재개발 정비사업에서의 1+1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무엇이 이슈인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칙은 1주택 제공이나 예외적으로 제공 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정법에서 관련근거를 제시 출처 입력 조합원에게는 기본적으로 1주택만은 제공함이 원칙이나, 상가주택, 다가구 주택 등 감정평가금액이 크거나, .. 갈현1구역 방문기록탐험 사이버 대장정 재개발 사이버임장기 - 갈현1구역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금일 부터는 매주 1회 정도 주요 사업시행인가 이후의 기성 재개발 구역에 대한 사이버 임장기를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버 임장기임에 따라 내용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직접 현장을 살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1. 은평뉴타운과 GTX-A 콜라보 출처 입력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서울시 구별 뉴타운 정보입니다. 뉴타운 지정후 아직까지 완료되지 않은 곳이 많이 보입니다. 은평뉴타운권에 속하는 주요 구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은평뉴타운 주요 재개발 구역 (사업시행인가 이후) 대조1구역, 불광5구역은 불광역세권, 갈현1구역은 3호선, 6호선 환승역.. 재개발 예정지 빌라 매수? 요즘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당근책들이 있는데요. 공공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많은 이해할 수 없는 주택공급 정책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는 전국의 화가들이 다녀가서 이쁘게 그림 그리고 다들 철수했다는 이야기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사진 삭제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서울시, 부산시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키워드가 바로 '현금청산' 입니다. 재개발이 될줄 알고 신축빌라나 주택 또는 토지를 매수했는데 현금청산 자격이라는겁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 말만 믿고 덜컥 사시면 큰일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가 권리산정일입니다. 그럼 서울시부터 알아볼까요? 서울시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 강남구 개포4동 재개발 4구역(가칭) 임장 오랜만에 개포4동에 다녀왔습니다. 양재천은 벌써 벚꽃이 피었네요~ 너무 예쁘네요~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양재천 벚꽃.. 타워팰리스가 보인다. 개포4동에서 재개발 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4구역도 한번 돌아봤습니다. 지도로 봤을때 양재천변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개포4동에서 제일 좋은 입지입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개포4동 재개발 구역 (가칭) 사진 삭제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가지 신기한 점이 발견됩니다. 지금도 건물을 신축중인 건설현장이 꽤 많이 보입니다. 한쪽은 재개발을 추진하고 다른 한쪽은 빌라신축을 하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동상이몽이 느껴집니다. 주민 동의율이 60%가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