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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개발재건축

강남구 개포4동 재개발 4구역(가칭) 임장

오랜만에 개포4동에 다녀왔습니다. 양재천은 벌써 벚꽃이 피었네요~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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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벚꽃.. 타워팰리스가 보인다.

개포4동에서 재개발 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4구역도 한번 돌아봤습니다.

지도로 봤을때 양재천변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개포4동에서 제일 좋은 입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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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4동 재개발 구역 (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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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신기한 점이 발견됩니다.

지금도 건물을 신축중인 건설현장이 꽤 많이 보입니다. 한쪽은 재개발을 추진하고 다른 한쪽은 빌라신축을 하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동상이몽이 느껴집니다.

주민 동의율이 60%가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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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역 빌라들

4구역 빌라들. 이제 막 지어진 신축건물과 아직도 신축중인 건축현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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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마을 근처... 양재천이 가까워진다.

개포4동의 이슈중 하나인 위례과천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직 확정은 안되었지만 현장에서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주민들을 만나보면 거의 확실히 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

삼호물산이 있는 포이 사거리에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포이사거리 위례과천선 추진 위원회가 있는 듯합니다.

빨리 확정되어서 개포4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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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사거리 위례과천선관련 현수막

개포4동을 걸으면서 느낀점입니다.

양재천과 산이 보이는 참 살기 좋은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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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레미안포레스트 신축 아파트가 보입니다. 문득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10년뒤 개포4동 빌라들이 아파트가 되면 어떤 모습일까?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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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이을 끼고 있기 때문에 4구역이 재개발이 되면 가치는 래미안포레스트보다 더 상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금까지 개포4동 임장하면서 느낀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강남구 개포4동의 변화를 상상하며,

집으로 귀가합니다.

다음 임장때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