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재개발재건축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아현 3구역 조합원 평형 신청 완벽 분석 (저도 34평 받을 수 있나요?) 23년 9월 9일 /북아현 3구역의 사업 시행 변경 인가를 위한 총회가 있기 전 각 조합원들에게 총회 책자가 배부되었다. 책자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평형별 세대수와 감정평가 순위표를 통해 대략적인 평형 수차 분석을 해보겠다. 해당 평형 신청 시나리오는 이론에 입각한 자료이며, 최종평형 신청 결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길 바란다. 북아현 3구역 현황 북아현3구역 조합원 현황 1) 조합원 :1857명( 조합원 연번 기준 :1850세대, 공유자 포함 2393명 ) 2)기존 현금청산자: 727명( 연번 기준 :770,세대, 공유자 포함 :1,095명) 3)편입 87개(연번 기준 :97세대, 공유자 포함 135명) 4) 합계 2671명 (공유자 포함 :3623명) > 총 조합원 수 .. 압구정2~5구역, 하나의 도시로 태어난다 압구정지구 신속통합기획 확정 50층 1만1,800세대 랜드마크로 부채꼴의 한강변 특성을 반영한 수변특화공간 조성 [압구정지구 전체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 강남구 압구정2~5구역이 개별 단지가 아닌 하나의 도시로 재탄생된다. 앞으로 50층 내외 아파트 1만1,800세대 규모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한강변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꿀 압구정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압구정지구는 한강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지난 1950년대까지도 한강은 배를 띄우거나 수영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1960년대 중반 한강 개발이 시작된 이후 콘크리트로 덮이고, 대형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삭막해졌다. 대부분 판상형 아파트로 획일적인 경관도 문제였다. 이에 시는 한강의.. “리모델링, 탄소중립 및 주택공급에 긍정적 효과” 서리협, 특별법 제정과 내력벽 철거 허용 ‘촉구’… 표준규약·도급계약서 마련해 투명·공정성 ‘강화’ 11일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 기자간담회 모습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민심의 제도개선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이하 서리협)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대통령 공약사항인 리모델링 특별법 제정 및 내력벽 부분철거 허용 등 지연되고 있는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작년 1월 출범한 서리협은 서울시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70여개의 조합·추진위가 결성된 단체로, 늘어나는 리모델링 단지수요 관리방안과 리모델링 운영 기준, 에너지 절감, 환경개선, 통합심의를 통한 절차 간소화 등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리협 서정태 회장(자양우성1차 조합.. 재건축정비사업에서 상가소유자에게 아파트를 공급하는 조합정관의 법적근거에 대한 고찰 최근 재건축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부산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하나의 지하상가를 123개로 분할하는 이른바 ‘지분 쪼개기’가 이루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도시정비법 제77조는 주택 등에 대하여 일정한 경우 권리산정기준일을 조합설립 이전인 정비구역 지정·고시일 등으로 소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무분별한 ‘지분 쪼개기’를 방지하고 있지만, 이 규정이 상가에는 적용되지 않아 조합설립 이전까지 아파트단지 상가를 분할하여 취득한 경우에도 재건축정비조합원이 될 수가 있다. 추진준비위원회 또는 추진위원회 단계에서 사업성이 좋은 아파트단지 상가에 대한 ‘지분 쪼개기’가 종종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이다. 재건축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파트소유자와 상가소유자들 사이의 이해관계는 상충할 수밖에 없으며, 특히 상가소유자들이 조.. 마천5구역, 신통기획 확정 … 성내천 수(水)세권 단지로 재탄생 거여마천재촉지구 내 소외된 노후 주거지, 2,200세대 규모로 신축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마천5구역(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이 서울시 신통기획에 포함됐다. 이 일대는 성내천 복원계획과 연계돼 도시 활력을 담은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구역이 위치한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는 정비사업이 상당수 진행 또는 완료되었고, 성내천 복원도 앞두고 있어 개발 잠재력이 상당한 곳이다. 마천5구역의 경우 지난 2011년 재정비촉진지구에 편입됐으나 주민동의 등 문제로 정비구역 지정이 중지된 후 그간 개발에서 소외되어왔다. 이로 인해 노후 건축물 밀집, 불법주정차 및 협소한 도로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충분한 개발 잠재력과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주목해 마천5구역을 .. “초고층,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디자인 특화로 한강변 랜드마크 조성 … 초고층 실현으로 가치상승 극대화 5월3일 반포124주구 주민설명회 반포1·2·4주구가 한강변 초고층 랜드마크 건립을 목표로 층수상향에 도전함에 따라 오는 16일 예정된 총회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시는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공식적으로 정비사업에서 마의 절벽으로 여겨졌던 ‘35층 제한’을 해제했다. 이에 여의도와 압구정 등 한강변에 위치한 대규모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초고층 건립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은마아파트와 대치 미도, 잠실5단지 등 강남을 대표하는 주요 재건축단지도 초고층 대열에 합류함에 따라 초고층 건립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반포1·2·4주구는 사실상 철거가 완료됨에 따라 착.. ‘국내최초’ 대치1차현대, 파일기초 수직증축 ‘행위허가 통과’ 아파트 리모델링 최대난관 극복 첫 사례 … 위축됐던 리모델링시장 터닝포인트 찍다 대치1차현대아파트 전경 지난 달 대치1차현대아파트가 난공불락으로 여겨져 왔던 파일기초 수직증축의 리모델링 행위허가를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 지금까지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서 수직증축이 허가된 사례는 송파 성지아파트 단 한 곳일 정도로 수직증축을 통과하기가 어려웠다. 게다가 송파 성지의 경우 지하 암반에 바탕을 둔 지내력 기초라는 특이한 사례로 수직증축의 활성화를 이끌기엔 한계가 있었다. 반면 대치1차현대는 국내 아파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파일기초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송파 성지 사례와는 사뭇 다른 파급효과를 지닐 전망이다. 더욱이 근래 리모델링시장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 나온 이번 소식으로 인해 리모델링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 초고층, 정비사업 패러다임의 진화를 일으키다 35층 폐지 후 초고층 추진 러시 … 한강변 스카이라인 천지개벽 수준으로 진화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 전경 서울시가 난공불락이었던 35층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한강변과 강남권을 중심으로 50층 이상의 초고층 태풍이 불고 있다. 바야흐로 초고층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춘추전국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 35층 폐지 및 디자인 혁신 추진 지난 1월 5일 서울시는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하며 35층 높이 제한을 과감히 폐지했다. 일률적이고 절대적으로 적용됐던 35층 높이 제한을 해제해,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정성적 스카이라인 조성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시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단지 등에서 보다 다양한 설계와 창의적 도시경관이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연면적과 용적률 .. 새로운 정비사업의 화두 ‘고층화’ … 35층 제한 풀리자 50층, 70층까지 ↑ 여의도, 압구정 최고 70층까지 가능 … 신통기획 통해 여의도 시범 68층, 대치 미도 50층 35층으로 진행 중인 단지들도 층고 상향 추진 … 막대한 단지 가치 향상 효과 기대 반포124주구 49층 계획안 예시도 서울시가 아파트 35층 층고제한을 폐지한 이후 신통기획 등을 통해 최고 70층까지의 계획안이 나오는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고층화’가 탄력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압구정3구역에 대한 신통기획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압구정역과 가까운 일부 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창의적,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면 층수를 유연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3구역 조합에서는 70층의 초고층을 추진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향후 한강변 일대의 스카이라인이 혁신적으로 바뀔 것으로.. 고민과 결단 속 장위10구역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장위10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와 계속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사업 속도가 더뎌지고 있습니다. 조합이 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신도들의 저항으로 강제 집행을 할 수 없고, 보상금 500억원을 지급키로 합의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교회를 이전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번복했기 때문입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조합 측은 공사기간과 함께 대폭 증가하는 비용이 교회와의 합의금[500억원]보다 오히려 금전적 손실이 적다며 교회를 제외한 채 재개발을 진행키로 결정했습니다. 교회와의 줄다리기 싸움에서 더는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조합 측은 앞으로도 교회와 합의는 없다며 강경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사진 ..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