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9구역소셜믹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계획 도계위 심의 통과 청량리역·서울시립대 인접 1100세대 건립 전농9구역 전경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인근에 위치한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 20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개최 결과 전농동 103-236번지 일대 전농제9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전농9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신축빌라 지분쪼개기 등으로 민간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던 노후불량 주택지 중 하나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권 관련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해 합의를 유도해왔다. 공공재개발 사업방식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하여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