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초고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정비사업의 화두 ‘고층화’ … 35층 제한 풀리자 50층, 70층까지 ↑ 여의도, 압구정 최고 70층까지 가능 … 신통기획 통해 여의도 시범 68층, 대치 미도 50층 35층으로 진행 중인 단지들도 층고 상향 추진 … 막대한 단지 가치 향상 효과 기대 반포124주구 49층 계획안 예시도 서울시가 아파트 35층 층고제한을 폐지한 이후 신통기획 등을 통해 최고 70층까지의 계획안이 나오는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고층화’가 탄력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압구정3구역에 대한 신통기획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압구정역과 가까운 일부 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창의적,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면 층수를 유연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3구역 조합에서는 70층의 초고층을 추진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향후 한강변 일대의 스카이라인이 혁신적으로 바뀔 것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