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업무2지구조합설립인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재개발… 최고 34층 ‘마천루단지’ 뜬다 조합설립인가 앞두고 사업추진 기대감 고조 용적률 858.9% 적용 공동주택 총 565가구 오피스텔 80호 등 신축 복합청사·업무시설 포함 시공자 선정 연내 매듭 서울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하철 2개 노선과 직접 연결되는 압도적인 교통환경과 용산공원, 남산을 조망하는 프리미엄 입지환경이 더해진 랜드마크 주거지의 탄생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입지요소와 더불어 사업안정성 또한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의 강점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조합 집행부와 토지등소유자들이 수십 년간 지역에 거주했던 원주민들과 상가 건물주들이기 때문에 재개발사업의 난관으로 꼽히는 상가 소유자들과의 협상이 비교적 수월한 상황이다. 유택희 추진위원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