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무지개관리처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천 무지개, 재건축 최대난관 ‘관리처분 임박’ 상반기 관리처분총회 개최 예정 … 지난 1월 분양신청 95% 완료 금천구 무지개아파트 전경 금천구 무지개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의 최대난관으로 손꼽히는 관리처분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무지개아파트일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김원철)이 조합원 분양신청 절차를 마침에 따라 올 상반기 내 관리처분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6월말 사업시행인가를 통과했던 무지개 조합은 작년 1월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그 후 감정평가와 분양신청 등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제반절차를 진행해왔다. 작년 11월 25일부터 지난 1월 21일까지 진행된 분양신청 결과 아파트 조합원은 98%, 상가 조합원은 72%의 신청률을 기록해 전체 95% 조합원이 분양신청을 완료했다. 조합은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