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기타
과거자료(DB)대우건설 골프장내 단독주택 곧 분양 2002년
부동산썰맨
2021. 7. 25. 01:20
대우건설, 골프장內 단독주택 곧 분양
국내에서 처음으로 골프장 내에 주거시설이 들어선다.대우건설이 이달 말 분양을 시작하는 용인시 기흥읍 고매리 '그린카 운티'는 총 72홀 규모 코리아CC와 골드CC 안에 들어선다.그 동안 골프장 옆에 조망권을 내세워 분양한 아파트는 많았지만 직 접 골프장 안에 주거시설을 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리아CC와 골드CC가 땅을 내놓고 대우건설이 공사를 하는 이 사업은 주택과 콘도를 혼합한 형태로 시도된다.현행 법규상 골프장 안에 주 택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건축허가는 콘도형태로 난다.소유권도 일반주택과 다르다.건물에 대한 등기가 아니라 토지 지분 에 대해서만 등기를 한다.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거형태이기는 하 지만 불법건축은 아니다"며 "푸른 잔디와 탁트인 시야는 전원주택에 서 사는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그린카운티'는 단독형, 빌라형, 타운하우스형, 테라스하우스형 등 4 개 단지에 109가구로 이뤄진다.타운하우스형은 맞닿은 단독주택들이 넓은 마당을 함께 쓰는 것이고 테라스하우스형은 서비스면적을 최대한 넓게 뽑아 테라스 활용도를 높인 것이다.기흥톨게이트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차로 50분 정도 걸린다.
과거 자료는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 토대이다.